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이라기 세이주로 (문단 편집) ==== 아키라 루트 ==== [[파일:oedGzFp.png|width=700]] '''제5층, 가자의 최종보스로 등장.''' 요시야 일행은 한단 도달에 실패하고 꿈에서 깨어나나, 한단에서의 싸움의 영향으로 현재가 제국주의 사상이 점절된 현재로 변모하고 제국주의의 군인인 하나에에게 반론을 제기했다가 전원 지명수배가 된 상황에서 홀로 등장. 현실에 한단의 꿈을 가져와 히이라기 일행을 모두 중상으로 만드는 위엄을 보이며, 정황상 혼자 8층을 재패한것처럼 나오지만... 그 후 고조가 남긴 세이주로의 회고록에는 천성적으로 중병을 앓고 있는 그는[* 그의 부모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이나, 아마 세이주로를 낳은 지 얼마 안 되어 둘 다 사망했거나, 세이주로가 작중에서 보여주는 행동과 성격으로 보건대 살아있었다면 세이주로에게 ''''날 왜 이렇게 태어나게 했냐''''며 처참한 꼴을 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초대 전진관학원에서 발생한 한단법 실험과 그로 인한 학살극[* 그곳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사람이 [[쿠라나 무네후유]].]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는데, 신기성에서 한단법의 자료를 탈취한 후, 여러 실험을 통해 한단에 대해 연구했고 거의 다 완성했으나 [[노생]] 자격자를 찾지 못해 에리코를 이용해 노생의 자격을 가진 요시야를 낳도록 하지만 자신이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상황인지라 지속적으로 노생의 자격자를 구하던 중 아마카스와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아마카스가 한단 일주를 마치는 것을 확인하고, 그를 통해 한단의 꿈을 유출시켜 자신의 병의 진행을 억제하고 아마카스의 권속이 되어 현실에서도 한단의 힘을 쓸 수 있게 되었으나 거기서 만족하지 못하고 아마카스에게로부터 노생의 자격을 빼앗으려 했다. 그러나 급단의 조건에 맞지 않는 아마카스로부터 노생의 자격을 강탈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아마카스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으나 권속이란 본질적으로 노생의 생각에 자격박탈이 가능하기에 아마카스가 세이주로의 생사여탈권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고 덤으로 자신이 동정받는 것 같아 복수심을 품게 되었다. 그리고 다른 노생인 요시야에게 눈을 돌렸고, 그에게 노생의 자격을 빼앗기에는 제5층이 적합하다고 쓰여 있었다. 수기를 통해 [[마나세 아키라]]는 자신들이 있는 곳이 현실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이 아니라 제5층이었던 것을 추론한다. 이유는 요시야에게서 노생의 자격을 강탈하는 건 5층이라고 말했기 때문. 그 후 아키라와 하나에의 결투가 끝난 다음 등장하며, 하나에의 시체를 날려버린 뒤 노생의 자격을 빼앗기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 우선 아마카스와 신노를 만나는데, 아마카스는 '노생의 자격을 빼앗을 기회는 5층 말고 8층에도 있는데 굳이 5층을 노려야 하겠느냐?'라고 지적했고 신노는 네가 노생이 되어버리면 자신의 대화상대가 없어져 버린다며 그냥 악역으로 만족하라며 부추기지만, 아마카스가 창시자가 모르모트에게 밀리는 것을 용납할 수 없기에 그걸 바로잡아 유일이 되는 것이 세이주로에게 올바른 것이라며 대신 신노의 의문에 대답해준다. 그리고 아마카스는 자신을 위해서라지만, 누구보다 전력을 위해 살아가는 그 집념은 용기라며 세이주로를 존경한다고 찬사를 남기고, 세이주로는 그 찬사에 나는 네가 부럽다는 대답을 하고는 요시야에게서 노생의 자격을 찬탈하러 간다. 그후 요시야와 아키라와 전투를 하게 되며, 요시야에게 급단에 대해서 알려준뒤[* 솔직히 숨겨도 딱히 상관없었다. 오히려 알려줌으로써, 요시야가 세이주로에 대한 혐오감이 더커지는 바람에 급단의 협력강제 조건에 더욱 깊숙히 빠져들었기 때문이다.] 급단을 발동하여 요시야를 몰아 붙이고 성공직전까지 가게되나 그후 아키라와 급단을 대치하게 되는데, 아키라의 급단은 상대가 요구되는 만큼 회복해주는 효과였다. 평생을 보통의 신체를 가져본적이 없기에, 어디까지가 정상회복인건지 알수가 없고, 끝없는 강탈의 꿈을 가질정도로 소원이기에 과회복으로 신체가 붕괴되기 시작했으며, 결국 발악으로 자신이 [[쿠라나 무네후유|누군가]]에게서 빼앗은 왼팔의 정체불명의 힘[* 수기에 기록된 정황과 특성을 보건데, 무네후유의 급단인듯하다.]으로 저항하나, 그 힘은 재대로 발휘되지 않았고[* 무네후유의 급단을 발동하려면 양팔이 다 필요하기 때문이다.], 결국 요시야의 공격에 사망한다. 그후 권속의 특성으로 부활 후 고조와 붙게되는데, 강탈된 꿈은 한번 죽으면서 모두 없어져버렸고, 고조가 진심으로 세이주로를 친구로서 동정과 연심, 증오없이 마주하면서, 급단 발동조건을 채우지 못하고 결국 고조가 요시야를 따라 5층에서 벗어날 때까지 주먹으로 치고박고 싸웠다. 그렇게 싸운뒤 홀로 있는데, 신노가 세이주로에게 기분이 어떠냐며 조롱하자, 유치하고 시시하지만 이상하게 기분이 나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신노는 악마와 계약한 네가 이렇게 김빠져있는걸 보여주지 말라며 너는 좀 더 사악하다며 달래주며, 정말 지금 이렇게 있는것이 히이라기 세이주로의 절망이라고 말할수 있느냐? 라고 되묻자. 세이주로는 자신은 사악하다라는 나름대로의 프라이드로 자신을 다시 잡고 8층에서의 강탈을 기약한다. 그저 대화 밖에 없는 장면이지만 세이주로와 신노의 대사와 성우연기가 압권인지라 큰 임팩트를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